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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앵두나무 우물가 2023. 6. 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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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전이 한창입니다.

 

2030년 개최될 예정인 등록박람회이다.[1] 최종 개최지는 2023년 1분기 각 후보지에 대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 실사를 거친 뒤, 그 해 11월 및 12월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2030 엑스포 최종 개최지는 11월 말 열리는 국제박람회(BIE) 총회에서 179개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데, 1차 투표에서 개최지로 결정되려면 3분의 2 이상을 득표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1·2위 후보 도시 간 결선 투표를 거친다고 합니다.

 

현재 경쟁국은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로마(이탈리아)가 좀 더 우세하다고 합니다.

 

아래는 부산 엑스포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https://www.expo2030busan.kr/index.do#page1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 판세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로마(이탈리아), 부산(한국) 순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는 이탈리아 언론매체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21일(현지시간) 로마 엑스포 유치위원회를 인용해 "리야드가 약 70표, 로마가 약 50표, 부산이 약 30표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치전 판세를 분석했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은 "사우디가 가장 앞서고 있지만 투표가 비밀투표로 진행되기에 사우디에 지지를 약속한 국가들이 정작 투표 때 지지를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게임은 아직 열려 있다"고 말했다.

2030 엑스포 최종 개최지는 11월 말 열리는 국제박람회(BIE) 총회에서 179개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1차 투표에서 개최지로 결정되려면 3분의 2 이상을 득표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1·2위 후보 도시 간 결선 투표를 거친다.

실사단은 이미 4월 4일에 인천국제공항을 통입국해 KTX 특별편을 타고 부산에 왔었죠

실사단은 4일, 첫 일정으로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를 방문 했고, 이튿날은 엑스포 개최지인 북항재개발구역과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을 방문했습니다.

실사단은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부산은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었다."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이정재, 방탕소년단 등이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고 합니다.

 

부산 엑스포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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