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 PSG 혹은 EPL 어디로 갈까?

우리에게 슛돌이로 잘알려져 있는 이강인 선수

2022 ~ 2023년 이강인 선수의 능력은 발군이였습니다.

현 소속팀인 마요르카에서의 성적은 MOM 급이였죠.

특히나 원래 잘 했던 패스와 킥 뿐아니라 드리블 능력도 월드클래스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37라운드까지 35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했고,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뛰는 동안 최고의 성적을 찍었죠

주가는 치솟았고 이미 겨울 이적시장부터 이적을 추진했던 만큼 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오피셜이 안나와서 많은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

하지만 마요르카는 아틀레티코의 제안에 만족하지 않았고 PSG의 제안을 받아들였. 아틀레티코는 1,200만 유로(약 170억 원)에 로드리고 리켈메를 포함한 제안을 건넸지만, 마요르카는 이를 거절했다. 그 대신 마요르카는 PSG의 2,200만 유로(약 312억 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협상은 빠르게 진전됐다. 이강인도 PSG행을 원했고, 양 측은 협상을 진행했다. 13일 프랑스 ‘레퀴프’의 로익 탄지는 “이강인은 이미 이번 주 초에 파리에서 PSG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 자신의 SNS에 “PSG는 이강인과의 장기 계약에 구두 합의를 마쳤다. 메디컬 테스트와 최종 세부 사항 조율도 정리됐다. 그는 곧 PSG에 합류할 것이다”고 전하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그리고 이강인은 A매치를 치르고 나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PSG 이적이 시간 문제로 다가온 와중,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기에 다소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PSG는 새 감독을 선임한 다음 새로운 선수들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빠르면 이번 주 수요일에 엔리케 감독 선임을 확정하고, 그 다음 신입생들의 오피셜이 나올 예정이라 설명했다.

출처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

빨리 이강인 선수의 이적이 오피셜로 뜨고, 그곳에서 이강인 선수가 다시 한번 날아 오르기를 기원 합니다.

EPL에서 뛰는 모습도 좋지만

PSG 유니폼을 입은 모습도 멋지겠네요

음바페와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비록 메시는 미국으로 떠나서 아쉽지만, 음바페와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