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와 성인병

갱년기

고려인삼 성분이 자율 신경 실조증이라는 일련의 증상에대해 효과가 있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고려인삼을 복용하면 자율 신경 실조 증상이 나타나는 갱년기 장해를 완전히 해소시키지는 못한다고 해도, 갱년기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미국의 여성 평론가 마델라인 그레이 여사는, 자신이 갱년기를 체험하고 나서, “갱년기의 체험이야말로 제2인생의 출발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성인병

성인병이란 용어를 일본 후생성이 처음 쓰기 시작했다. 즉, 중년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병을 통틀어 성인병이라 부른 것 이다. 고려인삼은 옛날부터 불로 장생하는 묘약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현재도 성인병이라든가 중년 이후의 노화 방지에 있어 적지 않은 효과가 있음이 여러 가지 임상 실험에서 밝혀졌다.

고려인삼에는 평소에 부족하기 쉬운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것이 사포닌과 잘 조화를 이루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다.

 

불감증

인삼은 여성의 불감증에도 효과가 있다. 32세가 된 한 여성의 경우 1~2년 사이에 성교시의 쾌감이 둔화하기 시작하여 점점 심해지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당분간 성교를 금하고 진세닌(ginsenin)이란 고려인삼 성분을 매일 2정씩 3회에 걸쳐 복용해 보았더니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침내 불감증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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