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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에서

앵두나무 우물가 2022. 2.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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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기간에 폴과 함께 뚝섬 한강유원지에 다녀왔다.

예전 직장생활 할때 문숙이랑 건대입구 자양동 옥탑방에서 자치했던 곳이다.

 옥탑방이라 여름날  낮에 열받아서 밤에 엄청 더웠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가 그곳에서 성남으로 이사간 뒤에 폴이 친구들이랑 날 만나러 와서는

정작 나는 없고 문숙,은순이랑 한강변에서 고기를 구워 먹다dj고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실 쪽으로 왔다.

서울이라는 거대도시가 주는 느낌이 좋다.

오래간만에 서울공기 맡으니 좋다.

 

http://soong6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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