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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인삼의 효능

항피로 및 항스트레스 효과

앵두나무 우물가 2020. 8. 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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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라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 작업을 계속했을 때 점차적 으로 작업 능률이 떨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육체적 피로는 휴식이나 영양 보충 등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정신적 피로는 그로 인해 육체적 피로를 유발시킨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인체는 건강을 유지하려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를 해치려는 어떤 자극을 받기라도 하면 그것을 물리쳐 체내의 안정을 되찾으려는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경고를 내리는 곳이 부신(副腎)이다. 즉, 부신의 지시에 따라 혈액이라든가 임파(淋巴) 조직의 내부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일정 하게 유지하려는 작용이 있는데 이를 항상성(homeostasis)' 이라 한다. 생체가 피로를 느끼는 것도 이 항상성이 있기 때문인데, 신체가 지나친 활동으로 더 이상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도록 방어하면서 한편으로는 에너지를 축적하는 기회, 즉 휴식을 취하도록 경고해 준다. 이때,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계속 에너지를 소모한다면 피로의 단계를 넘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 학설은 캐나다 의학자 한스 셀리에(Hans Selve : 체코슬로바키아 태생)가 최초로 의학에 도입한 말로, 생체 내부의 균형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하는 항상성이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받아 깨어질 때, 이를 회복하려는 비특이적 방어 반응을 의미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을 '스트렛서 (stressor)' 라 하는데, 이 스트렛서가 인체에 작용하면 즉시 뇌하수체 호르몬,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혈중으로 방출되어 전신에 경계 태세를 취하게 한다. 이때 혈압과 혈당(血糖)이 상승하며 심박동 수, 적혈구 수의 증가 및 호산구(好酸球) 수의 감소 등을 일으켜 신체 각 부분에서 공격적 반응이 준비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 자극에 계속적으로 저항게 되면 에너지의 소실, 부신피질의 비대, 흉선과 임파 조직의 위축, 위 내벽의 출혈과 위궤양, 고혈압, 성욕 감퇴, 류머티즘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러시아의 생약학자 브레크만은 1951년 쥐에 대해 피로 회복 실험을 실시했다. 먼저 넓은 수조에다 쥐를 넣어 헤엄을 치게 하여 피로를 유발시킨 다음, 헤엄으로 지쳐 있는 쥐 가운데 한 마리에는 인삼의 알코올 침출액을 위 속에 넣어 주고, 또 다른 한 마리에는 알코올만을 넣어서 다시 수조에 넣고 완전히 지칠 때까지 헤엄치게 했다. 그 결과, 인삼의 알코올 침출 액을 주입한 쥐는 약 56분 동안 헤엄을 계속했다.

이것은 인삼 침출액을 주입하기 전에 헤엄을 계속한 시간의 34%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인삼 침출액을 주입한 쥐는 알코올만을 주입한 쥐보다 26%나 더 오래 헤엄친 셈이다. 이 실험으로 인삼이 피로 회복에 유효하다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 졌다.

그는, 인삼의 약리 효능 연구 중에서 인삼의 강장(强壯) 효과 라는 개념을 '비특이적으로 저항력을 증대시키는 현상' 이라고 규정하였다. 생체의 유해한 환경 조건에 대하여 저항력을 증대 시킴으로써 방어 능력을 비특이적으로 증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삼의 효과를 '아토겐(adaptogen : 적응소 혹은 순응성) 효과' 라고 하였다.

1963년 체코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약학회에서 불가리아의 소피아의학연구소 페트코브(Petkov) 박사는, 고려인삼이 스트레스 방어 체계와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항스트레스 효과를 발휘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울대학교 약학 대학의 홍사악 교수는 추운 계절(11월~3월)에 닭의 산란율이 떨어지는 데 반해, 인삼을 투여한 닭의 산란율은 그렇지 않은 닭에 비해 현저히 증가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일본 동경 대학 약학부 사이또 교수는 강제로 줄타기를 시킨 쥐에게 인삼을 투여한 결과, 스트레스로 인한 운동 능력 감소를 현저히 방지한다고 하였으며, 기억력 감퇴를 억제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일본 긴키 대학 약학부 교수인 키타 박사는 저온 및 수중 강제 잠입 스트레스로 야기되는 자연 체중 증가 억제가 인삼의 투여에 의하여 방지되었으며, 초산 투여로 야기되는 고통도 약화되었다고 하였다.

중국 의학과학원 약물연구소의 바오티안통(包天洞) 박사는 일본 동경 대학 사이또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만성 스트 레스로 야기되는 성주기 이상을 인삼 투여로 방지할 수 있었다고 했으며, 성 행위 감소 현상도 현저히 방지되었다고 하였다.

영국의 생물의학연구소 풀더(S.J.Fulder) 박사는 야간근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간호원들에게 인삼을 투여 스트레스로 야기되는 혈당치 상승 회복 효과를 관찰한 결과 피로 회복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인삼의 항피로 효과에 관한 연구 보고로는 일본 야마 우치 제약회사의 카쿠 박사가 7종(Rb1, Rb2, Rc, Rd, Re pe Rg)의 인삼 사포닌을 실험 동물에게 투여한 바 7종 모두 항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미국 오레곤 대학의 아바키언(Avakian) 교수는 인삼 추출물이 지속적인 운동으로 야기되는 피로를 방지해 준다고 보고하 였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홍성일 교수는 인삼을 투여하게 되면 심한 운동 뒤에 근육의 통증을 느끼게 하는 유산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운동 능력 증진 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하였다.

이탈리아의 봄바델리(Bombardelli) 박사도 1980년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인삼심포지움에서 이와 비슷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 였다.

서울대학교 생약연구소의 한병훈 박사는 고려인삼의 이와 같은 항피로 효과를 내는 성분을 규명하기 위해 20마리의 흰쥐를 한 군으로 인삼 시료를 투여, 헤엄 시간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항산화활성을 나타내는 페놀성 분획이 뚜렷한 항피로 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하였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삼의 항피로 효과는 일본 오오사와 실험치료학연구소의 야마다 박사가 간호원 및 수영 선수를 대상으로 고려인삼의 피로 방지 효과를 관찰하였으며, 이러한 인삼의 항피로 효과는 중추(中樞) 기능의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의 이상돈 교수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토리노 대학 교수인 위스(Wyss) 박사는 운동 서스의 운동 능력 증진 효과를 통하여 인삼의 항피로 효과를 규명하였다.

이러한 고려인삼의 항스트레스 및 항피로 효과를 감안해 볼 때, 스트레스와 과다한 업무로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물론 입시 공부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에게 고려홍삼의 상시 복용을 권장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고려인삼 성분 중에는 정신을 진정시키는 작용과 정신 활동을 높여 주는 작용이 함께 들어 있으며, 또 동물에 대해서는 학습효과를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러 가지 대사 작용, 단백질, 핵산, 지질 등의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같은 사람에게 우선 인삼탕(홍삼 3g, 대추 4g, 찹쌀 0.7g을 900 ml의 물로 약 300ml가 되도록 달여서 이것을 걸러낸 액체를 1회분으 로 한다)을 마셨을 때의 피로도를 조사하고, 다음에는 포도당 (50% 용액 400)을 정맥주사했을 때의 효과를 조사했다. 그리고, 아무것도 주지 않았을 때의 피로도를 비교해 보았더니 피로 방지 효과가 가장 좋았던 것은 인삼탕이었다.

또 인삼탕을 계속해서 3일 동안 마셨을 때와 전혀 마시지 않았을 때의 피로감은 마셨을 때가 훨씬 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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