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기능 증강 효과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병원균과 같은 갖가지 유기 물질이 대응하여 자신을 보호하려고 이물질에 특이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단백질과 세포를 만들어 왔다. 면역 반응은 척추 동물만이 가지는 외부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그 밖의 원인에서 유래 되는 이물질에 대한 자신의 보호 기능으로서,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서 병원균과 같은 물질을 항원(抗原:antigen)이라고 하는 데, 항원이 될 수 있는 것은 단백질, 다당류 혹은 이들의 복합체 등이다. 항원은 분해, 소화 혹은 저분자물로 가수 분해되면 면역원으로서의 특성을 잃게 되므로 소화 기관을 통하지 않고 피하·피부·호흡기의 점막 등을 통하여 항원이 위에서 분비되는 강한 염산(PH:2)이나 소화 효소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다량의 음식물과 함께 혹은 포자 형성균의 포자와 같은 캡슐의 형태로 소화기관을 제외한 체내로 유입되어야 한다.

 

기능적으로 면역 체계는 3개의 부속 체계로 나눌 수 있는데 이 3가지 체계가 서로 밀접하게 협동하여 작용한다. 첫째는 항체에 의하여 작동되는 '체액성 면역과, 둘째는 임파구에의하여 작동되는 '세포성 면역', 그리고 셋째는 마크로파지(macrophage)' 라는 거대한 식균 세포에 의한 체계로 나눈다. 이 면역 기능과 인삼을 연관시켜 연구하게 된 것은, 인삼이 암의 발생을 억제하며 강장 효과를 가지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하고 의문점을 가지다 보니, '면역 기능을 증진시 키는 데 기인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가정 아래에서 시작된 것이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조규혁 교수는, 세포 내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망내계 기능을 전염성 질환이나 악성 종양으로 저하시켜 놓은 다음, 인삼 사포닌을 투여하였더니 망내계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실험으로 일 본 긴키 대학의 구보라 교수와 히로시마 대학의 다나까 교수도 이런 사실들을 뒷받침하였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의 양용태 교수는 인삼 사포닌이 복수암 항원에 대한 특이항체 생산을 촉진시켰고, 종양이 발생한 뒤의 생존 일수를 크게 연장시켰다고 발표했다. 또한 홍콩 중문 대학의 란상통 교수는 진세노사이드 Rg 이 활성화된 임파구의 DNA 합성을 촉진하고 세포의 퇴화를 지연 시키는 한편, 대사 기능과 세포 증식을 촉진함으로써, 특히 노인에게 있어서 저항력을 증진시키며 기력 감퇴 상태를 개선한다고 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의 조태순 교수는 인삼의 소염 효과를 관찰하였으며, 기후 대학의 위학부 후지무라 교수는, 인삼이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며, 활성 성분은 파낙시놀(panaxynol)과 리놀산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밖에도 영국 런던의 엘리자베스 여왕 병원의 총(S.K.PChong) 박사는, 인삼이 스테로이드와 유사한 작용을 가지고있으나 글루코코티코이드(glucocorticoid)와 같은 부산피질 호르몬제에서 볼 수 있는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고 세포성 면역과 관련이 있는 염증성 질환에 유효한 작용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시즈오카 대학 약학부의 다키노 교수도 부신(副) (不全) 환자의 보조 치료제로서뿐만 아니라 항염증 · 항쇼크 등에 탁월한 약리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당뇨병 · 소화성궤양 · 정신병 등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브신피질 호르몬제의 부작용 방지에도 인삼 사포닌이 매우 유효하 발표하였다.

인도 중앙약물연구소의 싱(Singh) 박사는, 1984년 9월 한국인삼연초연구소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인삼심포지움에서, 고려인삼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며 바이러스 감염 및 암 치료에 유효한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한다고 발표하였다. 즉, 인삼을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실험 동물의 100%가 죽는데, 인삼을 투여한 경우 20일째의 생존율은 34~ 40% 증가되었다. 인삼과 인터페론 생성 유도 물질과 함께 투 여했을 때는 인터페론 생성 유도 물질만을 투여한 그룹(62~ 78%)보다 훨씬 높은 82~100%의 감염 방지 효과를 나타냈다고 보고하였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영중 교수는 단백질이 부족한 먹이로 사육하여 면역 기능을 저하시킨 실험 동물에게 인삼 사포닌을 투여하였더니 면역 기능이 다시 회복되었다고 한다. 인삼 사포닌이 강장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면역 기능을 증진시킨 결과라고 하였다.

연세대학교의 정노팔 교수는, 정상 상태는 물론 면역 억제제인 시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로 면역을 저하시켰을 때 인삼 사포닌의 투여로 면역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발표하였다.

오사카 시립 의과대학의 모리사와 박사는 인삼의 사포닌 분획과 비사포닌 분획을 실험 동물에 투여한 바, 항체를 생성 하는 세포(용혈반 형성)가 증가되었고 캐러지난(carrageenan : 해 조류인 홍조류에서 추출한 점성 물질)으로 면역을 저하시켜도 이 2가지 인삼 분획의 투여는 항체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 기능이 인삼에 의해 활성화되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인삼은 생체의 방어력이 약해지기 쉬운 상태, 즉 암과 같은 병적 상태 · 영양 결핍·노쇠화 등에서 올 수 있는 면역 기능의 저하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atoz53/products/5025484470?NaPm=ct%3Dke2vj6j4%7Cci%3De6d930b649c9ff8a1e50a669970e456423475d8e%7Ctr%3Dsls%7Csn%3D1181298%7Chk%3D3a9d14522cdbd52fdb40e5e4d8351e57f3f96d67

 

 

건강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한 금정인 고려 홍삼액 골드 100ml 40개 : 건강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