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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기본기

자세

앵두나무 우물가 2019. 6. 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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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자세는 표준은 없다고 말 할 수 있다. 자기가 편한대로 하면 된다고 선수들도 이야기 한다. 실제 어떤 선수는 다리를 펴고, 어떤 선수는 다리를 구부린다. 어떤 사람은 큐대근처까지 엎드리고 어떤 사람은 허리를 약간 편다. 필자는 많이 엎드리는 편이긴 한데...

위의 쿠드롱, 야스퍼스의 폼이 기본적으로 이상해 보이지 않고, 편안해 보인다.

 

또하나의 자세의 중요한점은 공을 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수구가 공에 맞자 마자 큐대를 멈추는 것이 보통 타격 방식으로 공을 친다고 하는 것이고, 수구를 공의 폭만큼 밀고나가면서 치는 것을 밀어 친다고 할 수 있는데, 공을 치면서 빨리 자세를 풀어 버리게되면 의도치 않게 타격방식으로 공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공을 치고 공이 제1적구를 혹은 쿠션에 부딪힐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세를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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