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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막걸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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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막걸리의 고급 버전? 국내산 쌀을 사용해서 고급화 한(?) 막걸리 입니다. 고급화라고 하기에는 가격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기존 장수 막걸리에 비해서 차별화가 된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실제 마트에서 팔리는 것을 봐도 기존 장수막걸리가 많이 팔리고, 음식점에서도 이 생막걸리를 내주는 곳은 못봤네요. 필자도 장수막걸리를 먼저 사고, 만약 없을때는 장수 생막걸리를 사게되네요. 가격이 200원 차이가 나는데, 만약 가격이 갔다면 생막걸리를 사게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내용량 : 750ml, 알콜 도수 : 6%, 원재료 백미: 국내산 7% 아스팜탐 주요 마켓팅 포인트는 국내산 쌀로 만들었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그런지 한모금 마시면, 쌀 맛이 살짝 느껴집니다. 아침햇살 마시면 나는 그런느낌이 조금 있..
가평 하면 잣이 유명하죠. 이 잣을 이용해 지역 특산 막걸리를 만들었어요. 청와대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었으니 마케팅에는 성공했다고 할 수있겠네요. 다른 포장의 가평 잣막걸리도 있었는데, 같은 회사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은 이번것이 성공적으로 보이네요. 다음과 같이 뉴스 기사에 나와있어요. " 청와대 관계자는 가평잣막걸리를 만찬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가평잣막걸리를 만드는 (주)우리술(대표 박성기)은 막걸리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병당 20원씩 적립하여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장년고용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추진 중인 지역의 건강한 중소기업 제품이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4년 대한민국주류대상과 2015년에 우리술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가평잣막걸리는 가평 지역..
예전의 최고의 막걸리였던 이동 막걸리. 대학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막걸리이죠 지금은 장수막걸리에 많이 밀린 편이지만 여전히 마트에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막걸리 적지 않은 양으로 한번에 한병이면 충분한 양입니다. 약간 쌃사름한 쌀 막걸리 특유의 맛이 있네요 알코올 도수 6도 1200m 양이면 한병만 먹어도 취기가 올라 올 양이죠 외국산 쌀이라고 하지만 요즘 시대에 국내, 외국산 쌀 구별 할 필요는 없는 걸로... 색깔은 완전 하얗지는 않고 약간회색빛이 돌고 달콤 쌉사름 한 맛이네요. 원래 막걸리의 주제료는 쌀이긴 하지만 포천 막걸리도 쌀이라 쌀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장수막걸리에 익숙해진 입맛때문에 탁쏘는 맛이 없어서(대부분의 막걸리가 비슷한 부분임) 심심한 느낌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이 고정관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