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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호수

앵두나무 우물가 2020. 9.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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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 시민들이 휴일에 많이 가는 명소 중에 한 곳이 반월 호수 이죠

사람들은 물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죠. 인류(포유류)의 고향이 물이라서 물을 보면 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는 애기도 있죠

그래서 그런지 호수, 바닷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으로 휴일에 많이 가죠

 

반월 호수는 산본 수리산 뒤편으로 있는 호수 입니다.

수리산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하천이 있고 이곳에서 나오는 물을 모아놓은 저수지이죠

호수로 들어 오는 개천물 쪽에서도 나름 휴식을 취하는 분도 있고 유료 캠핑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저수지와 주위로 넓은 공원이 있죠

공원을 끼고 식당과 커피숍이 있습니다.

 

주말에 가족끼리 식사 하러 음식점으로도 많이 오시고, 음식을 싸와서 잔디밭에 혹은 벤치에 않아서 쉬다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호수는 물이 고여 있는 곳이라서 물이 깨끗하지는 않죠. 그래도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물도 많고 시원한 느낌도 있습니다.

요즘은 지자체에서 호수주위로 산책로도 만들고 휴식공간도 만들어 놓았죠. 아기자기 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가서 운동도 하고 쉬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경으로 호수가 보이는 사진을 찍도록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호수 전경이 잘 나오는 곳입니다.

호수를 한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총거리가 3,270m 입니다. 한시간이며 충분히 한바퀴 돌 수 있겠네요

중간 중간 좋은 말들을 산책로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책 하면서 써져 있는 글도 읽으면 더 재미가 있습니다.

산책로 중 다리처럼 호수를 가로 지르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찍은 호수 전경입니다.

하나는 호수 하나는 멀리 작은 산을 끼고 보이는 전경입니다.

사진을 찍는 포인트입니다.

호수를 끼고 작은 공원이 있는데 잔디밭으로 꾸며 놓아서 산책 하기 좋습니다.

그 사이사이 시를 적어놓은 팻말이 있으니 여유있게 산책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 사진입니다.

이쁘게 가꾸어 놓았죠

호수 주위로 풀들이 많이 자라 있네요

푸른 풀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반월 낙조가 아름답다고 하네요

사실 물위로 지는 낙조는 마음을 아련 하게 하면서 감성적으로 만들죠

일출은 마음을 들뜨게 하지만 낙조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작은 공연장도 있습니다.

공연을 하는 것은 못보았고, 이곳에서 벤치에도 않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하고 하면서 놀기 좋은 시설입니다. 

 

반월 호수를 끼고 커피숍 및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이 중 초계국수 집도 나름 유명 하고 많이들 오시죠

 

참고로

길 건너 수리산쪽으로도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휴일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반월 호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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