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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0일 현재 최신 내용을 업데이트 해 볼께요 피아피 선수가 9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3~2024시즌 2차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용현지(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챔피언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통산 6승 고지에 올랐는데, 5승의 김가영, 임정숙을 제치고 최다 우승자로 등극했네요 LPBA도 수준이 많이 올라가서 잘치는 선수가 많이 나오고 있죠. 김가영, 이미래, 김민아, 임정숙 선수 등 누구 못지 않게 잘치는 선수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재 최강자는 스롱 피아비 선수죠 캄보디아 출신의 이 선수의 이력도 특이 해서 많은 응원을 하게 됩니다. 당구 시작 한 계기가 너무 재밌다고 할까요. 많이 얘기들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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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의 진행 방향은 대략 정해져있다. 예를 들면 파이브앤하프에서 수구 50에서 제1쿠션 30으로 치면 제 3쿠션 20의 방향으로 오고 반대편 쿠션을 향한다. 이때 이 수구의 진행 방향이 대략 1 포인트 정도 길게 혹은 짧게 움직이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정확도는 떨어지기때문에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이것은 수구의 당점과 스트록의 세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기본 배치의 경우는 수구의 당점을 2시방향 2팁의 두께로 진행 하면 위 그림처럼 진행 후 코너각으로 들어 온다. 아래 그림의 빨간선의 진행 방향. 그런데 당점을 회전없이 치면 한포인트 짧아져서 장축 1포인트 지점을 맞게 된다. 아래그림의 파란선의 진행 방향 그리고 당점을 3시 방향 3팁(개인적인 맥시멈 당점)을 주면 노란선의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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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수구와 제 1적구가 장대에 일직선으로 서있을 경우, 여기서 점선은 겨냥점이다. 아래 그림처럼 수구의 당점을 중상단으로 놓고 제 1 적구의 2분의 1 위치를 겨냥 하고 치면 장단장으로 3쿠션을 맞고 1포인트 위치에 있는 제2 적구를 맞추게 된다. 중앙을 겨냥 하는 공 반개만큼의 기울기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것 같다. 여기서 제2 적구가 1 포인트에서 공 1개 미만으로 떨어져 있으면 상당한 빅볼로서 10번 도전하면 9번은 맞출 수 있는 위치다. 이런 공이 나오면 무조건 맞추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당점과 두께는 위와 같이 하면 되지만, 스트록이 커다란 변수이다. 스트록은 밀어치는 타법으로 쳐야 한다. 끊어 치는 타법으로 치면 제1 적구를 맟는 순간 수구가 튀어서 우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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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가 나가는 순간 시선을 어디로 두어야 할까? 제1적구의 맞추고 싶은 부분을 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수구를 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세는 제1적구를 봐야 한다고 하고, 필자도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당구를 쳐왔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을때는 수구의 당점을 정확히 맞추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수구의 당점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이상하게 두께도 안맞고, 회전도 이상한것 같은 것이다. 이 원인은 스트록, 두께등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수구의 당점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수구를 정확히 맞출 수 있다면 수구를 안봐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구를 보고 치는 것을 추천한다. 농구, 야구 투수 처럼 공을 들고 하는 경우는 목적지를 보고 공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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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 당점, 두께를 당구의 3대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중에서 당점과 두께는 일정 부분 경험과 이론적인 지식을 쌓으면 빠르게 습득 가능 하다. 즉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게임에 가장 큰 변수는 두께라고 할 수 있다. 실력이 있어도 순간적으로 실수 하는 것이 두께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주제인 스트록은 잠깐 배운다고 해서 잘 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론적으로 내용을 이해 했다고 바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몸이 기억을 해야하는 것이다. 몸이 기억하도록 한다는 것은 결국 많은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연습을 하면서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이론적인 지식 혹은 이미 일정부분 수준에 도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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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자세는 표준은 없다고 말 할 수 있다. 자기가 편한대로 하면 된다고 선수들도 이야기 한다. 실제 어떤 선수는 다리를 펴고, 어떤 선수는 다리를 구부린다. 어떤 사람은 큐대근처까지 엎드리고 어떤 사람은 허리를 약간 편다. 필자는 많이 엎드리는 편이긴 한데... 위의 쿠드롱, 야스퍼스의 폼이 기본적으로 이상해 보이지 않고, 편안해 보인다. 또하나의 자세의 중요한점은 공을 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수구가 공에 맞자 마자 큐대를 멈추는 것이 보통 타격 방식으로 공을 친다고 하는 것이고, 수구를 공의 폭만큼 밀고나가면서 치는 것을 밀어 친다고 할 수 있는데, 공을 치면서 빨리 자세를 풀어 버리게되면 의도치 않게 타격방식으로 공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공을 치고 공이 제1적구를 혹은 쿠션에 부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