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스포츠 막걸리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함께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장에서 단백질을 걸러 주어야 하는데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단백질을 걸러주지를 못하는 것이죠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병, 고혈압 등 신장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는데 이 신장질환의 초기 신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단백뇨 입니다. 이때 적절히 관리 해주시는 것이 아주 중요 합니다. 단백뇨는 아직 완치 할 수 있는 치료법이 발견되지는 않았고 잘 관리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수박, 율무등이 알려져 있는데, 무엇보다 좋은 음식은 홍삼입니다. 홍삼은 신장 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무엇보다 특징입니다. 홍삼이 단백뇨에 좋다는 것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형규 박사의 연구 사례로 밝혀 지기도 했습니다. 그의 연구에 따..

위장약으로 쓰이는 민간약에는 황연, 질경이, 당약 등이 있다. 황연과 질경이에는 베르베린(berberine)이라는 알칼로이드 (alkaloid) 성분이 들어 있다. 이것이 쓴맛의 본체이다. 또, 당약은 스웨르티아마린(swertiamaline), 겐티오글루코사이드 (gentioglucoside)라는 이리도이드(iridoid) 고미(苦味) 배당체 성분을 가지고 있다. 고려인삼에는 황연이나 당약같이 그렇게 강한 쓴맛(苦味)이 나지는 않으나 약간의 특이한 쓴맛이 있다. 이것은 알칼로이드나 이리도이드의 쓴맛과는 달리 고려인삼 특유의 사포닌의 쓴 맛이다. 2000년 전에 중국에서 씌어진 『신농본초경』의 고려인삼에 대한 설명 중에 '오장을 보한다' 라는 대목이 있다. 즉 고려인삼은 간장, 신장, 비장, 심장, 폐장 ..

갱년기 고려인삼 성분이 자율 신경 실조증이라는 일련의 증상에대해 효과가 있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고려인삼을 복용하면 자율 신경 실조 증상이 나타나는 갱년기 장해를 완전히 해소시키지는 못한다고 해도, 갱년기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미국의 여성 평론가 마델라인 그레이 여사는, 자신이 갱년기를 체험하고 나서, “갱년기의 체험이야말로 제2인생의 출발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성인병 성인병이란 용어를 일본 후생성이 처음 쓰기 시작했다. 즉, 중년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병을 통틀어 성인병이라 부른 것 이다. 고려인삼은 옛날부터 불로 장생하는 묘약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현재도 성인병이라든가 중년 이후의 노화 방지에 있어 적지 않은 효과가 있음이 여러 가지 임상 실험에서 밝혀졌다...

류머티즘은 급성 관절 류머티즘과 만성 관절 류머티즘으로 나타난다. 이 병은 용혈성 연구균에 대한 알레르기가 그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류머티즘이란 말은 그리이스 시대 때부터 쓰여 왔다. 류우머 (rheuma;흐르다)라는 말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즉, 통증이 이 리저리 흘러 다니다' 라는 뜻일 것이다. 로마의 영웅인 시이저, 러시아의 이반 황제, 프랑스의 루이 13세들도 이 병으로 고생을 했다고 한다. 외국에는 한국이나 일본보다 이 병의 이환자가 더 많다. 안개에 싸인 런던', '서릿발로 뒤덮인 모스크바' 라는 등 시적으로 불리는 도시에는 만성류머티즘을 위시해서 넓은 의미의 류머티즘, 변형성 관절염 등으로 절름발이가 된 사람들이 많아 하나의 풍물시로 보일 정도였다. 북유럽처럼 일조가 적고 습기가 ..

생리적으로 남성의 약체화가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즉, 남성의 불임증이 점점 늘어 간다고 한다. 젊은 남성들의 정액을 시험해 보아도 정자의 수가 두드러지게 적어졌고, 게다가 정자의 움직임도 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태미나 요리라든가 강장제라면 남성들은 기를 쓰고 달려드는 세상이 되었다. 고려인삼은 그 숱한 한방 생약 가운데서도 가장 으뜸가는 강장 · 강정제로 알려졌고, 또 그렇게 인식된 지도 오래됐다. 그런데 예전에는 막연하게 강정 ·강장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렇게 생각되었던 고려인삼이 최근의 약리학 연구로 그 유효 성분이 남성의 정자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높여 주고, 또 정자의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고베(神戶) 대학의 이시가미(石神襄) 교수는 3년 동..

인삼이 숙취에 좋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서 알고 있고, 실제로 체험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술은 기분을 좋게 한다든지 에너지원이 된다든지 하는 좋은 면도 있으나, 체내에서 여러 가지 일시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나쁜 면이 훨씬 많다. 알코올은 대부분 위장 · 소장 · 결장(結腸)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하여 전신에 골고루 분포되었다가 주로 간에서 알코올 디하이드로게나제 dehydrogenase)와 같은 효소에 의해 90~98%가 산화되어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로 된다. 알데히드 디하이드로게나제에 의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어 폐와 신장을 통하여 배설된다. 우리가 술을 마신 뒤에 머리가 아프다든지 하는 숙취는, 알코올 그 자체에 의한 것보다 아세트알데히드가 주체이며, 뇌의 아민(..

중추신경계는 척수, 소뇌, 시상하부 및 뇌반구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신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능을 통제한다. 척수 는 방광과 같은 장기와 사지의 운동, 호흡기 및 심맥 관계 기능을 관할하며, 소뇌는 고유수용기 혹은 시각 및 청각 등으로부터 감지한 신호를 총괄, 해독 하여 자세를 평행으로 유지시키고 손과 발의 정확한 움직임을 돕는다. 시상하부는 고도의 발달된 감지 체계를 가지고 있어 내장 기능과 이에 수반된 감정적 반응을 조절하여 배고픔이나 성욕, 그리고 슬프고 화가 난다든지, 춥고 덥다든지 하는 느낌을 느끼게 한다. 뇌반구는 전신의 피부감각을 감지하는 지각령과 근육 운동을 통제하며 기억력, 언어 소통 등의 기능도 관할한다. 뇌는 300억 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복잡한 기관이다..

인간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태어나면서부터 점차 성장하여 발육의 정점에 도달하였다가 점점 쇠퇴해 일생을 마치게 된다. 인체의 구조와 기능도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키기 마련인데, 이를 노화 현상이라 한다. 노화는 반드시 인생의 후반에만 한정된 현상은 아니고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한편에서는 성장이 계속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그러나 노화 현상이라고 하면, 그 일생 중에서 성장기를 지나 어떤 형태 의 쇠퇴기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죽을 때까지 그 후반 이후의 과정을 일컫는다. 그 속도는 반드시 연령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인자나 생활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노화 현상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인데, 그 개인 차가 심하다. 그것을 자각하는 것은 사람..

예로부터 인삼은 피부미용과 화장품에 쓰였다는 사실이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에 소개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로션, 크림 · 샴푸·비누 등 관련 제품이 많이 상품화되고 있다. 인삼 사포닌을 인지질과 물리 화학적으로 결합시켜 화장품에 사용한 바 피부에 보습과 유연성을 부여한다는 학술 보고가 나와 주목 을 받기도 하였다. 한국인삼연초연구소 인삼 효능부(연구책임자 김신일 박사)에서는 홍삼의 여드름 및 피부병 치료에 대한 효능 연구를 수행하여 홍삼이 여드름 제거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기도 하였다. 민간 전래의 인삼 효과 중 홍삼 엑기스가 사춘기에 발생하는 여드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거론되었으나 과학적인 근거 제시가 없었다. 여드름의 근본적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 내분비 장애 특히 갑상선,..

혈액의 총량은 성인의 경우 체중의 7~8%를 차지하여 일정 한 속도로 밀폐된 혈관 속을 순환하면서 호흡 기능을 도와 산 소를 폐로부터 필요로 하는 각 조직으로, 각 조직에서 나온 이산화탄소를 폐로 이동시킨다. 소화 기관에서 흡수한 영양 분을 각 기관과 조직 세포로 운반하고, 여기서 생성된 노폐물 신장, 폐, 피부 및 장 등을 통해서 배설시킨다. 그리고 혈액은 체액의 일부로서 체열을 신체 각 부위에 분포 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한편, 조직 세포에서 요구하는 수분의 양이나 전해질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삼투압과 산 염기 평형(acid-base balance)을 조절한다. 이 밖에도 혈액은 면역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감염으로부터 생체를 보호하며, 내분비계통에서 분비된 호르몬을 표적 기관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