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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당구/기본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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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가 나가는 순간 시선을 어디로 두어야 할까? 제1적구의 맞추고 싶은 부분을 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수구를 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세는 제1적구를 봐야 한다고 하고, 필자도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당구를 쳐왔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을때는 수구의 당점을 정확히 맞추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수구의 당점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이상하게 두께도 안맞고, 회전도 이상한것 같은 것이다. 이 원인은 스트록, 두께등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수구의 당점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수구를 정확히 맞출 수 있다면 수구를 안봐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구를 보고 치는 것을 추천한다. 농구, 야구 투수 처럼 공을 들고 하는 경우는 목적지를 보고 공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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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분리각을 이용해서 수구를 목적한 곳으로 보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약간의 이론과 실습에 의해서 어느정도 바로 적용이 가능하기에 금방 습득이 가능 하다. 그렇기때문에 두께는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적다는 의미이고 고수이건 하수이건 득점의 성공, 실패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비슷하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스트록 같은 경우는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명확하고 이것은 하루아침에 차이를 줄일 수 없고, 게임을 하게되면 실력차이가 명확하기때문에 게임의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두께는 고수도 실수를 하기때문에 게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두께에도 위의 그림처럼 늘 일정하게 분리되지 않는다. 수구에 어떤 변화가 없는 경우의 이론적인 분리각이다. 다음과 같은 분리각에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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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 당점, 두께를 당구의 3대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중에서 당점과 두께는 일정 부분 경험과 이론적인 지식을 쌓으면 빠르게 습득 가능 하다. 즉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게임에 가장 큰 변수는 두께라고 할 수 있다. 실력이 있어도 순간적으로 실수 하는 것이 두께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주제인 스트록은 잠깐 배운다고 해서 잘 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론적으로 내용을 이해 했다고 바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몸이 기억을 해야하는 것이다. 몸이 기억하도록 한다는 것은 결국 많은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연습을 하면서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이론적인 지식 혹은 이미 일정부분 수준에 도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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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자세는 표준은 없다고 말 할 수 있다. 자기가 편한대로 하면 된다고 선수들도 이야기 한다. 실제 어떤 선수는 다리를 펴고, 어떤 선수는 다리를 구부린다. 어떤 사람은 큐대근처까지 엎드리고 어떤 사람은 허리를 약간 편다. 필자는 많이 엎드리는 편이긴 한데... 위의 쿠드롱, 야스퍼스의 폼이 기본적으로 이상해 보이지 않고, 편안해 보인다. 또하나의 자세의 중요한점은 공을 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수구가 공에 맞자 마자 큐대를 멈추는 것이 보통 타격 방식으로 공을 친다고 하는 것이고, 수구를 공의 폭만큼 밀고나가면서 치는 것을 밀어 친다고 할 수 있는데, 공을 치면서 빨리 자세를 풀어 버리게되면 의도치 않게 타격방식으로 공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공을 치고 공이 제1적구를 혹은 쿠션에 부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