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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4.0(4.5만점) 미사리에 있는 라이브 카페입니다. 송창식 가수가 운영(?) 하는, 매주 공연 하는 까페입니다. 예전에는 이곳 미사리에 많은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2~3개만 남았다고 합니다. 꾿꾿히 자리를 지키는 송창식까페 쏭아입니다. 이 곳 미사리가 예전에는 카페들만 죽 들어서 있고, 허허벌판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에 음식점에 많이 변했습니다. 음료, 식사외에는 따로 지불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음료값이 좀 비싸긴 하죠 카푸치노를 27000에 마셨습니다만, 뭐 자릿세 및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값이니까 예상한 가격입니다. 송창식씨는 목,금,토 밤 10시부터 11시까지 공연을 합니다.(정확한 사항은 카페 쏭아에 전화 해보시면 됩니다.) 대략 5 ~ 6곡 정도 한 것 같네요 잘 보이는 간..

대부도는 안산옆에 있는 섬이죠 지금은 시화방조제가 있어서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섬이라는 하기도 애매 하네요 주말에 바다를 보면서 바람 쐬이고 싶을때 쉽게 접근이 가능 한 곳이죠 칼국수도 유명 하고 갯벌, 해변, 펜션 등 즐길거리가 생각보다 많은 곳이죠 필자도 매년 대부도에 가서 칼국수를 먹고 오곤 합니다. 대부도 맛집 지도 입니다. 물론 대부도 전지역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시화방조제로 오시는 분들은 대략 이정도 거리에서 식사들 하시고 가시겠죠 몇호, 몇호 칼국수 집이라는 것이 유명했죠. 지금은 더 많이 개발되고 시간이 흘러서 다양한 음식점, 카페, 펜션 등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시화방조제에는 시화조력발전소가 있죠. 그리고 이곳에 휴게소와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공원의 이름은 시화나래조력공원이라고 하네요..

백리포에서 하루 쉬고 펜션 사장님께 가볼만 한 곳으로 신두리 해안사구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몰랐고 처음 들었는데 와보니 백사장도 엄청 크고 해안사구도 볼만 하네요 신두리 해안사구는 태안에 있는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로서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다음처럼 설명 할 수 있습니다 "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기능을 하고 ..

태안군의 태안반도 북쪽에서부터 남쪽의 안면도까지는 태안해안국립공원입니다. 이 태안반도는 리아스식 해안에 해수욕장이 발달하여 있어 북쪽에서부터 신두리 해수욕장,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해수욕장, 연포해수욕, 몽산포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꽂지해수욕장 등이있습니다.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 해수욕장은 나란히 있는 해수욕장인데, 백사장의 크기로 구별해서 부르죠 각각의 특색이 있는데 커다란 휴양시설을 원하면 만리포 너무 붐비지 않는 휴양시설을 원하면 천리포 조용히 편안히 쉬고 싶으면 백리포를 가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조용히 편안히 쉬고 싶어서 백리포를 갔다왔고 간단히 백리포에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백리포는 산 뒤에 작은 백사장입니다. 작은 산을 넘어 가야 합니다. 작은 포장길로 되어 있기때문에 차로 넘어 갈 수..

마곡사는 봄에 가고 갑사는 가을에 가라는 뜻의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과 함께 공주를 대표 하는 두개의 사찰이 마곡사 갑사입니다. 이 두개의 사찰이 가지는 역사적 위치나 유명도가 비슷하기때문에 이 두개의 사찰은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네요 지금은 가을이 꽉찬 만추이고 마곡사를 갔더니 갑사를 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 갑사는 공주 남쪽 계룡산자락에 있는 사찰로서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갑사는 '갑사로 가는 길'이라는 유명한 수필제목으로 더 유명한데 그 '갑사로 가는 길'이라는 뜻은 동학사에서 갑사로 넘어오면서 의 내용이 담긴 글인데, 이 문구가 너무 유명해서 갑사는 갑사보다 갑사 가는 길이 더 유명 합니다. 갑사 주차장에 있는 음식점 및 문구 들이 모두 '갑사 가는 길'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곡사는 봄에 가고 갑사는 가을에 가라는 뜻의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과 함께 공주를 대표 하는 2개의 절입니다. 이 두개의 절이 가지는 역사적 위치나 유명도가 비슷하기때문에 이 두개의 절은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네요 비록 마곡사는 봄에 가라고 했지만 가을이라고 어찌 생략 할 수 있겠습니까!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찰로서 충남을 관할 하는 대 사찰입니다. 마곡사 주차장에 있는 백범 명상길 표지판 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명성왕후 시해 사건의 일본 장교 가담자를 살해 한 사건으로 옥살이를 하다 탈옥 후 숨어 지내던 절이 이 마곡사 입니다. 마곡사에서 숨어 지내면서 절 주위를 산책 하며 명상을 하셨겠죠 시간이 많다면 명상길을 둘러 보며 트래킹을 해도 좋겠지만 갑사도 가야 해서 오늘은 마곡사만..

석파정은 흥선대원군의 별서입니다. 그 이전에 영의정을 지낸 세도가인 김흥근의 별서였죠 별서란 별장의 일종인데 비교적 오랫동안 집 대신 거주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김흥근은 이 별서에 삼계동정사라는 이름을 지었고 삼계동이라는 각자도 바위에 새겨놓았기때문에 석파정의 유래를 알면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겠죠 석파정과 서울미술관은 이제는 하나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석파정을 들어가기위해서는 서울미술관을 거쳐 들어가야 합니다. 석파정이 독립 후 한동안 소유자가 바뀌고 애매했는데 안병광 유니온약품그룹회장이 경매로 구입 후 서울미술관을 개관하고 그가 수집하던 이중섭의 그림들을 전시하면서 미술관이 석파정을 관리 한다고 합니다. 현재 석파정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서울미술관을 통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차를 가지고 ..

군포 산본 지역에 있는 공원으로 초막골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공원이 아니고 골짜기였죠 여기서 겨울에 썰매도 타고 얼음스케이트장도 만들어서 타고 그랬었죠 지금은 생태공원으로 개발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산책도 하고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고 음식 싸와서 그늘막에 앉아서 먹고 가기도 하고 동네 사람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죠 생태공원의 취지로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 와 있습니다. 사실 큰길만 따라 가면 생태공원이라기 보다는 아스팔트 길인데,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중앙의 큰 아스팔트를 따라서 구석구석 많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체험도 하지만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걸어서 한바퀴 돌기에는 막상 작지만은 않은 코스입니다. 산본 방향에서 들어서면 제일 먼저 인공..

군포 근교에는 반월호수, 갈치 호수가 있죠. 사실 저수지죠 의왕에는 백운호수와 함께 왕송호수가 있습니다. 반월호수보다 두배정도는 커보이네요 호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카이레일, 바이크레일, 연꽃습지, 분수, 호수, 잔디밭, 공연장 등 무척 넓은 공원이네요 또한 왕송캠핑장도 있습니다. 호수도 넓고, 공원도 넓고, 볼거리도 있네요. 당연히 매점도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들어 오면 연못과 나무로 만든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곳을 공식 명칭은 레솔레파크라고 하네요 보통은 왕송호수로 많이 알려져 있죠 연못위로 스카이레일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레방아가 보기 좋습니다. 인공 장미꽃이긴 하지만, 녹색의 잔디와 나무들 사이로 색장미가 눈에 확띄네요 트랜스포머 로봇이 있습니다. 좀 생뚱맞지만 너무 허접하지는 않고 제..

북한산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수도권에 있는 명산이죠. 산이 크기때문에 등산 코스도 여러곳이 있습니다. 본인에 맞게 잘 알아보시고 코스 및 출발지를 결정 하시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링크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면 좋습니다. bukhan.knps.or.kr 등반로 지도 입니다. 코스별 난이도까지 표기되어 있어서 참고 하시기 좋습니다. 북한산성코스로 등반을 했는데, 지도상에 표기된 시간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백운대를 등반하는 코스는 몇개가 있지만, 이번에는 북한산성 코스로 등반했습니다. 사실 코스를 고민 후에 시도 한 것은 아닙니다. 무척 간만에 등반을 하긴했지만, 예전에 올라간적이 있기때문에, 큰 고민없이 출발을 해서 선택한 코스입니다. 북한산성 코스의 주차장에서 본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