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현 소금산 출렁다리

간현 유원지는 오래 전 부터 나름 유명한 관광지였습니다.

섬강과 그로 흘러 들어 오는 넓은 계곡과 계곡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캠핑을 하고 즐기던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번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계곡물이 줄어 들고 계곡이 지저분해지면서 조금씩 쇠락해져 가던 곳이 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 출렁다리가 생기고 유원지도 리모델링 해서 완전히 새로운 관광지로 태어났고,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출렁다리를 가진 관광지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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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서있는 커다란 바위 표지판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넓게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차장으로는 오는 사람들을 만족 시킬 수 없기때문에 입구에 다른 주차장을 만들었고, 멀리 개천에도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서 주차 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개인들만이 아니라 대형 버스를 타고 오는 단체 관광객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주차비는 무료이고 출렁다리 관람비만 받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만들어 놓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을 예술작품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든 분들의 세심한 마음 자세를 볼 수 있는데, 이 화장실뿐만이 아니라 많은 곳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원주 8경 및 관광 지도 입니다.

이중에 이제 하나 간현관광지를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1경일 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공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데 이곳에서 잠깐씩 보면서 모이게 하고 그 뒤편으로 장터가 열려 있는데, 좋은 상품들이 많더군요

출렁다리가 아무리 볼 거리가 좋다고 해도 잠깐 보고 나오면 끝일텐데, 관광객들이 좀 더 머무르고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시 한 것이 좋아 보입니다.

출렁다리 입장권은 3천원입니다.

매표소는 무료매표소, 유료매표소가 여러 곳에 있으니 편한대에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출렁다리는 산위에 있고 이외의 계곡은 자유롭게 오가면서 먹거리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천원 입장권을 사면 2천원 상품권을 줍니다.

이 상품권으로는 유원지에 있는 다양한 먹을 거리 중 하나를 사면 될 것 같은데, 사실 이천원짜리 상품은 별로 없죠.

즉 상품권 이외에도 조금도 비용을 지출 하게 되어서 지역상권도 살고, 관광객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주차장을 지나면 산책로를 한참 지나가야 합니다.

예전에는 이곳도 캠핑장 및 방갈로가 있었는데, 지금은  산책로로 꾸며 놓았습니다.

왼편 사진은 섬강이고 오른편 사진의 다리를 통해서 섬강을 건너 가서 계곡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안내도입니다.

명확히 관광지 구조를 볼 수 있는데 오른편의 섬강은 너무 크고 깊어서 강에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왼편의 삼산천계곡이 진짜 휴양지입니다.

진입로를 따라 왼편은 섬강이고 오른편은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가시면서 기호에따라 사서 드시면서 가시면 됩니다.

많은 가게 중 옥수수 및 군밤을 파는 가게입니다.

출렁주라는 막걸리를 팔고 있는데, 이 출렁주는 옥수수 막걸리인데 간현에서만 파는 막걸리이죠

다리위에서 내려다 본 섬강입니다.

삼산천을 건너는 다리입니다

다리와 둑방 두곳이 있는데, 둑방은 예전에 건너던 길이고 지금은 다리가 만들어져 있는데, 2곳다 통행 가능합니다

삼산천 둑방에서 바라 본 위 아래 풍경입니다.

조경물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삼산천 계곡입니다.

건너편 산 밑으로 제법 깊기에 출입은 금지 되 있습니다

산책로 및 가게들이 여유있게 들어서 있고, 조경도 아름답고 깨끗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향한 등산지 바로 밑 계곡입니다.

계곡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소금산 등산로가 있는데, 지금은 폐쇄되어 있다고 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일방통행로입니다.

갈때는 출렁다리를 건너고 올때는 하늘바람길을 통해서 오게 되는데 출렁다리는 계곡위에 있고 하늘바람길은 산위에 있는 형상입니다.

출렁다리 운영 안내문입니다.

출렁다리는 산 위에 있기때문에 약간의 등산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입장시간의 제한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첫째, 세째 월요일은 휴장이니 참고하세요

이곳부터는 산으로 올라 가게됩니다.

등산 중  내려다 본 광경입니다.

멀리 섬강 다리 및 간현 관광지가 보입니다.

소금산 정상입니다.

반대편으로 찻길이 있는데, 차가 정상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차를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이곳 등반이 짧지도 않고 낮지도 않습니다.

대략 10분정도 올라 오는 시간이라 힘들다고 생각할때 올라 오게 됩니다.

올라 오는 길은 모두 나무 테크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출입구입니다.

이곳을 들어 가면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출렁다리 입구를 들어가 본 출렁다리입니다.

산위에 출렁다리가 멋집니다.

출렁다리에대한 설명입니다.

소금산은 해발 570m 이고 평지에서는 100m 이상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안전하다고 하니 마음편히 건너보세요

원주 관광지도 있으니 보시고 다음코스도 생각해보면 좋겠죠

출렁다리 앞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전망대도 아래는 벼랑입니다.

살짝 출렁다리 느낌을 미리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본 풍경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드라마 촬영도 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출렁다리입니다.

멋지죠

막상 앞에서면 멋지긴 하지만 심장떨립니다.

기존의 다른 출렁다리와는 높이와 규모에서 다릅니다.

산위라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광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출렁다리 안에서도 여유있게 풍경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건너는데 급급했습니다.

출렁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

출렁다리 건너편에서 내려다본 광경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멀이 보이는 다리가 하늘바람길 다리 입니다.

출렁다리가 아니고 도보 다리입니다.

다리 지나고 휴식처입니다.

내려다본 광경 사진 몇장더 추가 합니다.

이곳을 통해서 출렁다리를 나가서 하늘바람길로 향하게 됩니다.

하늘 바람길에서 찍은 사진들 몇장 추가 합니다.

사진은 실제 눈으로 보는 광경을 다 담을 수 없습니다

아쉬워서 동영상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하늘바람길을 지나면 다시 출렁다리를 입구로 오게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쉬시다 다시 하산 하시면 됩니다.

출렁다리 조경물입니다.

소금산 정상은 578m입니다.

이곳은 510m에서 찍은 계단 사진입니다.

돌아 오면서 찍은 삼산천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아 보인 한과 입니다.

 

소금산 출렁 다리는 출렁다리만이 아닌 간현 유원지 자체의 볼거리와 먹을 거리 등 추천 할 만한 곳이 었습니다.

출렁다리는 정상의 시원함과 아찔함을 고루 가져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다들 즐겨 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