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4세대 아이돌 일본 정복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인 협력해 론칭한 첫 번째 걸그룹입니다

LE SSERAFIM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만든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애너그램이란 단어를 재조합해서 만든다는 뜻입니다.

 

한국과 일본인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키가 167cm로 늘씬한 키에 전원복근돌이라는 별명이 붙은만큼 탄탄한 몸매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로, 역대 남녀 아이돌 모두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퍼포먼스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이 압도적인 춤 실력을 갖고 있다기보다는 모든 멤버가 철저한 트레이닝을 통한 칼군무를 보여주며, 고난이도의 동작도 모두가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하는 등 좋은 팀합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6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상반기 일본에서만 약 110억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리며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신인 랭킹'에서 총매출액 10억 엔(한화 약 90억 원)을 돌파한 여성 아티스트는 이들이 최초라고 하네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4월 10일 자)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또한 올해 5월 발매된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주간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15일 자) 3관왕을 달성하면서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외에도 

올 1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라는 앨범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2월 6일 자)에서 1위로 첫 등장해 역대 K-팝 걸그룹이 세운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일본 레코드협회 기준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처음으로 50만 장 이상 출하되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BTS, 블랙핑크를 이어 4세대 아이돌이 무섭게 성장 하고 있네요

이제 K-POPdms 한국, 아시아가 아닌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문화가 된 것 같아요

 

르세르핌 어디까지 성장 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