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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쌀 막걸리

앵두나무 우물가 2020. 7.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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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쌀 막걸리입니다.

금산 하면 인삼, 홍삼이 유명한 동네이죠.

상표에도 인삼 그림이 있는데, 사실 이 인삼 그림은 막걸리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이곳에는 아직 장수막걸리등 전국구 막걸리가 없습니다. 막걸리의 특성상 생막걸리의 유통 기한이 있기때문에 전국적으로 판매되지는 않고 있는데, 그래서 지방 곳곳의 막걸리가 있는 것이겠죠

이러 지방 막걸리들은 만드시는 분들의 특성에따라 개성적인 맛을 내는 막걸리도 있지만, 아주 일반적인 제조법으로 만든 딱히 특성이 없는 막걸리들이 많죠.

그래도 지역 막걸리가 있다는 것은 지방의 상징이 있는 것이고, 그 안에서 또 새로운 개성적인 막걸리가 나타나고, 지역을 대표 할 수 도 있겠죠

예를 들면, 해창 막걸리, 금정 막걸리 등등 지역을 상징 하는 막걸리가 또 지역을 광고 하는 선순환이 있겠죠

내용량 : 900ml,

알콜 도수 : 6%,

원재료 

 쌀(외국산)

 밀가루(외국산)

 국

 효모

 정제효소

감미료

 아스파탐(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아세설팜칼륨

제조사 : 금산양조장(충남 금산군 금산읍 밭가운데길 48)

가격 : 1700원

평점 : 3.3

산미 : 보통

감미 : 보통

탁도 : 보통

산도 : 탄산미 있음(탄산을 주입 한듯..)

유통기한 :30일

특징 : 없음

어릴때 많이 먹은 막걸리입니다. 성분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막걸리의 개성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막걸리 제조 하시는 분이 어릴때 배운대로 그대로 만드는 막걸리 인 것 같습니다. 만드시는 분의 철학 혹은 방향성은 없고 배운대로 그대로 만든 막걸리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도리어 어릴때 우리가 먹었던 막걸리의 맛 그대로 입니다. 즉 밀, 쌀 두가지를 이용해서 만든 막걸리입니다.

시골분들의 소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삼 라벨은 이 막걸리와는 상관 없고, 국내산 쌀도 아니고 ㅎㅎ

뭐 소박한 막걸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골에 있는 어르신들이 세상에대한 큰 철학, 세상을 바꾸겠다는 큰 뜻을 실천 하시는 분들이 아니고,

주변에 있는 분들하고 소박하게 서로 가진 것을 주고 받으면서 사시는 것이죠

동네에 있는 작은 막걸리는 그렇게 바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금산 막걸리도 역시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쌀 막걸리라고 하지만 밀도 많이 섞여 있는 막걸리입니다.

색도 밀, 쌀 막걸리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은 약간 시큼하고(제조일에서 조금 지나서 발효가 진행되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밀막걸리의 맛(빵 먹을때 나는 밀가루 맛), 쌀 막걸리의 맛의 중간입니다.

옛날에 많이 먹었던 막걸리 맛입니다. 어릴때 생각이 납니다. 

까나페를 안주로 해서 마셨습니다.

막걸리는 술이 쎄지않기때문에 딱히 안주가 중요 하지 않습니다. 

까나페와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2번째 안주로 감자볶음과 같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박은 덤

사실 과일 안주는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날이 더워서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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