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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 바나나 막걸리 본문
국순당의 쌀 바나나 막걸리가 있네요. 2016년에 출시된 상품인데 자매품으로 막걸리로 쌀 복숭아, 쌀 크림치즈 막걸리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 여성분들을 겨냥해서 만든 막걸리인 것 같아요. 알콜 도수도 4%로 낫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바나나로 된 식품들이 많이 나왔죠. 바나나의 향긋한 맛이 많은 식품들과 잘 어울렸던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바나나 우유를 우유중에 젤 좋아 하기도 합니다.
맛은 사이다에 바나나를 탄 맛입니다. 향이 먹을때 바로 나야되는데, 한참 후에 나기때문에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즉 잘 어울려져 있다는 느낌이 아닌 것이죠
여성분들이 먹기에는 좀 다를까요?
현재 막걸리의 대부분은 6%인데 이게 나름의 시행 착오를 겪고 정해진 값이 더라고요. 예전에는 법적으로 6도에서 8도까지 올렸다가 도리어 판매량이 줄었다고 하네요. 그랬다가 다시 6도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율적이지만 현재도 6%가 주류이고 동동주는 16%도 있고 4%, 8% 막걸리도 있죠.
다양한 막걸리의 시도라는 것에 의미를 두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량 : 750ml,
알콜 도수 : 4%,
원재료
쌀(외국산) 9.49%
바나나퓌레(필리핀산) : 0.05%
기타과당, 효모,
감미료
아스파탐, 설탕, 합성향료(바나나향), 이산화탄소
국(밀)
구연산, 젖산
제조사 : 국순당
가격 : 1600원
평점 : 3.3
유통기한 : 1년
특징 : 바나나 0.05% 함유
유통기한이 1년인 것으로 봐서는 생 막걸리는 아닌 것 같고, 살균 막걸리 인 것 같아요. 바나나 향이 난다는 것 외에는 장점이 없다. 막걸리라는 상품 자체에 목표를 두기 보다는 마케팅으로 만든 막걸리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시도에 의미가 있고 이 막걸리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해두겠습니다.
바나나 우유 색깔은 노랐잔아요. 그런데 그건 사실 색료로 색을 낸 것이고 바나나 우유의 진짜 색깔은 하얏다는 것 아시죠. 막걸리 색깔도 노랗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바나나 0.05%가 어떤 영향을 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 할 듯 합니다.
맛은 사이다에 바나나를 탄 맛입니다. 탄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이다처럼 쏘는 맛이 납니다. 이후 바나나 향이 나고요. 그렇게 산뜻한 느낌은 아니네요
늦은 평일 저녁이라 따로 안주를 준비 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치와 먹기는 아시워서 안주로 계란 후라이를 급하게 간단히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기름기 있는 안주는 살찌는 지름길입니다. 막걸리는 안주가 많이 필요 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죠. 안주는 간단히..
이번 막걸리는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만 글을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