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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스포츠 막걸리

국순당에서 생막걸리가 나왔습니다. 국순당 하면 백세주이죠. 그런데 이후 많은 술을 만들었지만, 백세주를 넘어서는 브랜드는 만들지 못했죠. 브랜드 하나 성공한 기업에서 또 하나를 성공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이 생막걸리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방의 특색을 살리는 지역막걸리, 골목을 지키는 골목 막걸리도 좋고요, 그러나 좀 더 많은 연구와 기술 개발이 들어가는 유명회사의 브랜드 막걸리도 중요 합니다. 좀 더 많은 투자를 통해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이 국순당 생막걸리도 가장 흔하게 마시는 장수막걸리의 느낌을 벗어난 맛이네요. 2번 발효 해서 그런지 좀 더 구수하고, 진하며 동시에 텁텁하지 않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한번 마시면 한번 더 마셔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막국수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방배까페 골목에 있는 막국수 집에 가서 막국수를 먹는데 못보던 막걸리가 있어서 바로 주문해서 마셧습니다. 막국수도 맛있게 먹었지만 새로운 막걸리를 발견해서 반갑게 마셧습니다. 막걸리는 곡물로 만들기때문에 다양한 곡물로 만든 막걸리들이 있는데, 메밀 막걸리가 있었네요 봉평 하면 메밀의 고장이고, 봉평 막구수는 이미 유명하지만 메밀 막걸리가 왜 없었겠어요. 찾지를 못해서 이겠죠 이렇게 지방의 특색이 있는 산물로 지방을 대표하는 막걸리가 있다면 참 좋지않을까요? 사실 맛은 메밀이 들어갔다고 해서 어떤 특별한 맛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밤막걸리, 옥수수 막걸리 처럼 아주 특징이 강한 막걸리도 있겠지만, 메밀의 재료로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기는 힘들겠지요. 그것보다..

그랜저와 소나타를 고민 하다 가격때문에 ㅜㅜ 소나타 하이브리드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두 모델간의 크기는 사실 별차이 없습니다. 대략 4cm 정도인데, 이게 수치로는 얼마 차이가 않나는데, 실제 느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예전과 비하면 사실 차가 많이 커졌죠. 지금 소나타 크기는 예전 그랜저와 비슷하죠 어쨌거나 연비도 많이 차이나고 가성비도 좋고, 딱히 그랜저의 좋은 점을 모르겠어서 소나타로 선택했어요 물론 돈이 많다면 그랜저를 선택했겠죠(어쨌거나 승차감은 그랜저가 좋다고 하네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으니 포기 할꺼는 포기해야죠) 2021년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모던, 프리미엄 플러스, 인스퍼레이션 이렇게 3가지 트림이 있는데, 보면 가운데 트림을 유도 하는 것 같아요 모던을 하..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한자로 양수리, 한글로 두물머리라고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양수리라는 표현도 좋고, 두물머리도 좋습니다. 요즘은 두물머리로 더 많이 불리고, 표지석도 두물머리로 되어 있더군요 지명은 양수리로 불리지요 북한강과 남한강 어디든 갈 수 있고 두 물이 합쳐지니 풍경이 수려하고, 물이 주는 포근함과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낭만적인 생각들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게 하는 곳이죠. 북한강은 험준한 강원도에서 흘러 오고, 남한강은 평안한 경기도를 흘러서 이곳 양수리에서 만나서 팔당을 지나서 서울로 흘러 가게 되지요 필자도 온다온다 하다가 이번에 오게 되었네요 두물머리가 있는 이곳은 마치 섬처럼 북한강에 둘러 쌓여 있는 곳입니다. 관광지에 오면 주차가 문제이죠. 이곳은 제법 많은 주차는 두물머리 공..

대부도는 안산옆에 있는 섬이죠 지금은 시화방조제가 있어서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섬이라는 하기도 애매 하네요 주말에 바다를 보면서 바람 쐬이고 싶을때 쉽게 접근이 가능 한 곳이죠 칼국수도 유명 하고 갯벌, 해변, 펜션 등 즐길거리가 생각보다 많은 곳이죠 필자도 매년 대부도에 가서 칼국수를 먹고 오곤 합니다. 대부도 맛집 지도 입니다. 물론 대부도 전지역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시화방조제로 오시는 분들은 대략 이정도 거리에서 식사들 하시고 가시겠죠 몇호, 몇호 칼국수 집이라는 것이 유명했죠. 지금은 더 많이 개발되고 시간이 흘러서 다양한 음식점, 카페, 펜션 등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시화방조제에는 시화조력발전소가 있죠. 그리고 이곳에 휴게소와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공원의 이름은 시화나래조력공원이라고 하네요..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함께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장에서 단백질을 걸러 주어야 하는데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단백질을 걸러주지를 못하는 것이죠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병, 고혈압 등 신장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는데 이 신장질환의 초기 신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단백뇨 입니다. 이때 적절히 관리 해주시는 것이 아주 중요 합니다. 단백뇨는 아직 완치 할 수 있는 치료법이 발견되지는 않았고 잘 관리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수박, 율무등이 알려져 있는데, 무엇보다 좋은 음식은 홍삼입니다. 홍삼은 신장 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무엇보다 특징입니다. 홍삼이 단백뇨에 좋다는 것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형규 박사의 연구 사례로 밝혀 지기도 했습니다. 그의 연구에 따..

위장약으로 쓰이는 민간약에는 황연, 질경이, 당약 등이 있다. 황연과 질경이에는 베르베린(berberine)이라는 알칼로이드 (alkaloid) 성분이 들어 있다. 이것이 쓴맛의 본체이다. 또, 당약은 스웨르티아마린(swertiamaline), 겐티오글루코사이드 (gentioglucoside)라는 이리도이드(iridoid) 고미(苦味) 배당체 성분을 가지고 있다. 고려인삼에는 황연이나 당약같이 그렇게 강한 쓴맛(苦味)이 나지는 않으나 약간의 특이한 쓴맛이 있다. 이것은 알칼로이드나 이리도이드의 쓴맛과는 달리 고려인삼 특유의 사포닌의 쓴 맛이다. 2000년 전에 중국에서 씌어진 『신농본초경』의 고려인삼에 대한 설명 중에 '오장을 보한다' 라는 대목이 있다. 즉 고려인삼은 간장, 신장, 비장, 심장, 폐장 ..

백리포에서 하루 쉬고 펜션 사장님께 가볼만 한 곳으로 신두리 해안사구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몰랐고 처음 들었는데 와보니 백사장도 엄청 크고 해안사구도 볼만 하네요 신두리 해안사구는 태안에 있는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로서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다음처럼 설명 할 수 있습니다 "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기능을 하고 ..

태안군의 태안반도 북쪽에서부터 남쪽의 안면도까지는 태안해안국립공원입니다. 이 태안반도는 리아스식 해안에 해수욕장이 발달하여 있어 북쪽에서부터 신두리 해수욕장,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해수욕장, 연포해수욕, 몽산포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꽂지해수욕장 등이있습니다.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 해수욕장은 나란히 있는 해수욕장인데, 백사장의 크기로 구별해서 부르죠 각각의 특색이 있는데 커다란 휴양시설을 원하면 만리포 너무 붐비지 않는 휴양시설을 원하면 천리포 조용히 편안히 쉬고 싶으면 백리포를 가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조용히 편안히 쉬고 싶어서 백리포를 갔다왔고 간단히 백리포에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백리포는 산 뒤에 작은 백사장입니다. 작은 산을 넘어 가야 합니다. 작은 포장길로 되어 있기때문에 차로 넘어 갈 수..

마곡사는 봄에 가고 갑사는 가을에 가라는 뜻의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과 함께 공주를 대표 하는 두개의 사찰이 마곡사 갑사입니다. 이 두개의 사찰이 가지는 역사적 위치나 유명도가 비슷하기때문에 이 두개의 사찰은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네요 지금은 가을이 꽉찬 만추이고 마곡사를 갔더니 갑사를 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 갑사는 공주 남쪽 계룡산자락에 있는 사찰로서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갑사는 '갑사로 가는 길'이라는 유명한 수필제목으로 더 유명한데 그 '갑사로 가는 길'이라는 뜻은 동학사에서 갑사로 넘어오면서 의 내용이 담긴 글인데, 이 문구가 너무 유명해서 갑사는 갑사보다 갑사 가는 길이 더 유명 합니다. 갑사 주차장에 있는 음식점 및 문구 들이 모두 '갑사 가는 길'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