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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 막걸리를 먹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살균탁주라는 것이였습니다. 살균탁주의 장점은 오래 보관 가능 해서 그지역뿐이 아닌 먼 지역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수출도 가능 하구요(내가 거기까지 걱정 하는 것은 좀 오버인가...) 말 그대로 균을 다 죽였다는 것인데, 이것이 막걸리의 가장 큰 특징을 없앤 것은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국순당의 생 막걸리를 마셔보고 나름의 평가를 해야 겠다 생각하던차에 유산균 막걸리를 알게되어서 오늘 마셔보았습니다. 라벨에서도 볼 수 있듯이 1000억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일반 막걸리에는 1억마리가 들어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맛은 막걸리에 요구르트 탄 맛이 납니다. 첫 맛은 좋아요, 말그대로 세콤 달콤, 그리고 질감은 좋습니다. 걸죽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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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로 유명한 국순당에서 만든 막걸리.. 국순당의 창업주가 그 유명한 배상면씨죠 전통주를 만드는 입장에서 막걸리를 만드는 것은 당연 하겠죠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살균막걸리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국순당 쌀 막걸리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생쌀발효법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이 부분은 추후 확인 해봐야 겠네요. 병 디자인 및 색깔은 예쁘죠. 왠지 달콤한 막걸리 맛이 날 것 같아요 맛은 평범합니다. 부드럽고 상큼하고 그런데 톡쏘는 맛이없고 좀 심심하네요. 살균막걸리의 단점일까요? 내용량 : 750ml, 알콜 도수 : 6%, 원재료 쌀(국내산) 14.16% 포도당 국(밀), 효모, 젖산 가격 : 1300원 평점 : 3.5 유통기한 : 1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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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때 들러서 막걸리를 사는 동네 슈퍼에는 막걸리 종류가 4가지 정도 있습니다. 그와 중에 장수막걸리는 100원 디시를 해주기때문에 장수 막걸리를 살때마다 돈 버는 느낌이죠. 지방 혹은 다른 동네 갈때마다는 꼭 그 지역 막걸리를 먹는데, 집에서 먹을때는 새로운 막걸리를 먹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간만에 새로운 막걸리를 찾을겸 해서 금요일 저녁에 이마트를 가봤습니다. 별천지네요. 안 먹어본 막걸리도 많고, 전통술 청주류도 많고, 와인도 이벤트를 하네요. 이마트 가는 것을 싫어 하지만 당분간은 여기서 아쉬움을 달래야 겠네요. 먹고 싶은 전통주도 몇개 있어서 추가 해야 할 듯 싶네요 그중에서 일단 2개를 골라 왔습니다. 오늘은 경주 법주 우리쌀 막걸리 청주로 유명한(?) 경주법주에서 만든 막걸리인데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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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옥수수를 이용해서 만든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옥수수 막걸리는 강원도에서 주로 만들어지는데, 지역특색도 있고, 막걸리 색깔도 이쁜 노란색이고, 맛도 옥수수 향이 나고 적당한 탄산도 있습니다. 예전 강릉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보다 지금 먹은 출렁다리 막걸리가 더 맛있는 것 같네요. 간현은 원래 유원지였고, 여기에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들었죠. 요즘 지역 관광 상품으로 많이 출렁다리가 많이들 만들어 지고 있죠. 이 소금산 출렁다리도 대박상품이여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엄청난 관광상품이 되었죠. 거기에 출렁다리 막걸리를 부가상품으로 만든 것 같네요 즉 오랜 역사를 가진 막걸리는 아니라는 것이죠. 양조장의 역사는 모르겠지만. 내용량 : 720ml, 알콜 도수 : 6%, 원재료 쌀(외국산) 옥수수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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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막걸리는 장수 막걸리이다. 현재 막걸리를 마신다고 하면 거의 이 장수 막걸리이다.마치 진로 소주(참이슬)과 같은 위치에 있는 막걸리이다. 지방마다 다양한 막걸리가 있지만 서울 혹은 전국적으로 팔리는 거의 유일한 막걸리라고 생각된다. 다음은 기사에서 나온 내용인데, 필자의 생각과 거의 유사해서 첨부 했다. " 장수막걸리는 한국 막걸리 시장을 40% 점유한 절대 강자다. 술 좋아하는 사람 치고 이 막걸리를 한 번도 안 마셔본 사람은 드물 것이다. 심지어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마셔는 봤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 역시 장수막걸리를 적지 않게 마셨다. 그것은 좋아서라기보다는 습관에 가까운 것이었다. 음식점에서 마실 때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을 때도 있었다. 문득, 내가 장수막걸리 맛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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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막걸리는 아는데 양지평 막걸리는 뭐죠? 지평 막걸리엣 새로 나온 상표인가요? 잠깐 검색해봐서는 모르겠네요? 맛도 조금 단 거 같기는 한데 ... 지평 막걸리는 어릴때 부터 자주 먹던 막걸리인데요, 어릴때는 병에든게 없었죠. 그래서 말통술에 받아다 먹곤 했는데, 그때도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했죠. 그런데, 양조장 사장님이 바뀌고 대량 생산을 도입하고 지금은 서울에서도 많이 판매 하고 있죠. 어제 포천에 갔다왔는데, 거기서 지평막걸리를 팔더군요, 재밌기도 하고, 헐 소리가 나더군요. 내용량 : 720ml, 알콜 도수 : 5%, 원재료 쌀(국내산) 정제효소, 효모, 밀국 아스파탐, 가격 : 1600원 평점 : 3.7 개인적으로는 쌀로 만든 막걸리가 현재로서는 재일 고소하고, 단백하게 맛있더군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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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포천에 갔습니다. 포천 하면 포천 막걸리, 이동갈비죠. 포천 막걸리야 많이 먹어 봤지만, 기대치 않은 막걸리를 찾았네요. 기대 하고 찾아가는 것 보다 우연히 얻어 걸리는 발견의 즐거움은 훨씬 큰거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막걸리는 전가네 동정춘 막걸리입니다. 전가네라는 음식점을 직접 운영하면서 직접 만든 막걸리를 판매 하는 곳입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동정춘 막걸리는 조선시대 3대명주 중 하나인데 이를 재연해서 만드신 것이라고 하네요. 그림에도 있듯이 막걸리부분 대상을 받은 막걸리입니다. 가게 건물 사진을 찍어 오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 참고로 가게는 산정호수 가는 길에 한화리조트 앞에서 바로 보여요 감미료 하나 넣지 않은 막걸리이고요 맛은 깔끔하네요, 장수에 비해서 탄산은 좀 부족하지만,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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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거창한 이름의 인생 막걸리. 서울 장수막걸리를 만드는 장수주식회사에서 만든 막걸리죠. 광고까지 한 것을 보면 나름 열심히 만들어서 기대하는 막걸리 이겠죠. 술병 디자인도 새롭게 하고 외형면에서는 많이 신경쓴 것 같은데, 제일 중요한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 막걸리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째로 다섯번 발효했다고 나오네요. 보통은 2번 정도 발효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섯번을 발효 한다는 것은 균의 활동이 활성화 될 것이고 좀 더 상큼한 맛이 더 나오는 것이겠죠? 그런데 쌀 막걸리를 주로 먹다가 밀가루가 포함된 막걸리를 먹다보니 텁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쌀 혹은 쌀 + 밀의 배합 비율등을 통해서 다양한 막걸리를 만들 수 있다고하고 7대3의 비율도 좋다고 하는 기사도 보았는데,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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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나고 잘았던 곳이 양평군 양동면입니다. 이 곳은 양평군에 속하지만 강원도의 횡성, 원주와 붙어 있죠. 어릴적 도시를 간다고 하면 원주로 갔고, 강원도 지방으로 놀러 간다고 하면 횡성군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 또 간현 유원지는 정말 자주 갔지요. 지금은 예전과 같은 깨끗한 물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 양동에서 자주 먹는 막걸리는 장수, 지평, 양동(동네 막걸리) 막걸리 입니다. 그리고 원치 치악산 막걸리도 판매 하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오늘 블로그도 쓸겸해서 마셨습니다. 치악산 막걸리는 쌀과 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예전 쌀이 부족할때는 주로 밀막걸리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때 막걸리 맛이 약간 텁텁했었네요. 치악산 막걸리도 약간 텁텁한 맛이 납니다. 쌀 막걸리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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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까페골목의 한 음식점에서 먹어본 서초동 막걸리 아직 다른 곳에서 본 적은 없지만 서초동 슈퍼에서는 파는 듯 하네요 . 물론 음식점에서는 당연히 팔고 있고요. 맛은 깔끔 합니다.. 쌀 막걸리이기때문에 장수막걸리와 비교 하면 비슷한 맛인데, 덜 쏘고 약간 더 깔끔한맛입니다. 2차 가서 찍은 사진이라 좀 흔들려버렸네요 내용량 : 750ml, 알콜 도수 : 6%, 원재료 백미: 국내산 첨가물 아스파탐, 구연산 국내산 쌀로 만들었고 아스파탐, 구연산등의 첨가료가 들어있어요. 약간의 공부를 했는데 이 첨가료들을 무작정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전 첨가료가 없을때 만든 막걸리들은 신맛, 쓴맛이 났는데, 요즘 막걸리는 일정 부분 숙성 후 첨가료를 가미해서 깔끔한 맛과 단맛이 같이 나는 것이죠. 예전 보..